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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채비,요령,용품

낚시 릴 하드케이스 해동조구 피나투라 VS 아부가르시아 릴 하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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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릴 하드케이스 개봉기 


안녕하세요? 바다낚시 대박을 꿈 꾸는 대박낚시 DPF 봉남이행님입니다. 오늘은 낚시용품중에서 아주 중요한 릴케이스에 대해서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낚시를 하면서 릴이 망가지는 경우든 드물고 실제로 릴은 이동중에 파손이나 변형이 되어서 망가지게 됩니다. 낚시를 하시는 분들 중에 릴을 그냥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고가의 릴이든 저가의 릴이든 릴은 케이스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릴 하드케이스의 사이즈는 다양하다. 

릴하드케이스는 회사마다 사이즈가 다양하게 출시가 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즐기는 낚시에 따라서 릴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소형릴은 1000번, 2000번, 2500번, 3000번 정도의 릴을 소형릴로 분류합니다. 중대형릴이라 함은 보통 4000번이상의 릴을 의미합니다. 보통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릴은 2000번에서 4000번릴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낚시를 한다면 보통 소형릴과 중형릴 정도가 되겠습니다. 대형릴은 대형어종이나 원투낚시하시는 분들 중에 장타원투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5000번, 6000번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2. 저렴한 릴케이스

낚시방에 가면 이 케이스를 자주 보셨을 겁니다. 저렴한 맛으로 구매했는데 이게 조금 릴을 보호하는 기능이 약해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겉은 말랑말랑한 재질입니다.

릴케이스 안은 푹신 푹신합니다.

이렇게 릴을 넣어서 지퍼로 잠구면 됩니다.

이 케이스가 아마 가장 저렴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작은 릴정도는 괜찮은데 3000번 릴 이상은 무리입니다. 

그리고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겠지만 겉 재질이 말랑해서 외부충격으로 부터 보호 기능이 약한게 단점입니다. 

소형릴을 가지고 다닐 때에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2. 해동조구 피나투라 릴 하드케이스

해동조구에서 나오는 피나투라 릴케이스입니다. 겉 재질이 하드케이스 딱딱해서 릴을 외부충격으로 부터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

제품명 : 피나투라 릴보호 하드케이스 L

사이즈가 L입니다. 이것 보다 작은 사이즈가 있습니다. 저는 L로 선택했습니다.


내부는 이런모습입니다. 위에는 그물망

아래는 대형릴 1개 또는 소,중형릴 1개 보조스플 1개를 넣을 수 있을 공간입니다.


2500번 ~3000번릴을 1개 담으니 공간이 조금 남습니다.

보조스플 1개 넣어도 되겠습니다.


2500번이이나 3000번릴 1개에 보조스플을 하나 담으니까 크기가 좋습니다.

물론 4000번이나 5000번 릴 중대형릴은 1개가 수납니 될 공간입니다.


3. 아부가르시아 하드케이스

다음은 아부가르시아 회사에서 나오는 릴 보호케이스입니다.

제품명 : Abu Garcia reel case 사이즈 M 

사이즈가 엠입니다. 사이즈는 여러가지가 나오니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릴의 크기에 따라서 

사이즈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아래사진은 내부모습입니다. 칸막이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릴 2개를 충히 수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릴을 1개만 가지고 다닌다면 사이즈 S를 선택하시면 되겠죠


2500번에서 3000번릴 2개가 수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아래사진은 2500번 릴 1개와 1000번릴 1개를 동시에 수납했습니다.

소형릴은 공간이 많이 납습니다. 


다음은 4000번릴 1개를 담았습니다. 넣고 보니 4000번릴이 하나더 수납이 되겠습니다.


시마노 시에나 4000번릴과 시마노 세도나 C5000릴이 들어갑니다.

물론 4000번릴이 2개가 들어가니 3000번릴 이하는 2개가 당연히 수납이 되겠죠?


저도 처음에는 릴 보호 하드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미쳐 릴 보호에 대한 생각을 못 한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저가의 릴이든 고가의 릴이든 릴은 중요한 순간에 잘 돌아 가야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면 낚시 중에 릴이 고장되는 경우는 드문 경우입니다. 

우리가 낚시를 가거나 낚시를 마치고 철수를 할 때 릴을 그냥 가방에 넣습니다.

그리고 가방을 던지고 또 가방이나 바칸을 이리저리 옮기게 됩니다.

옮기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가방과 바칸은 눌리게 되고 다른 가방과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릴이 변형이 일어납니다. 즉 찌그러 지거나 충격을 받아 휘어지게 되고 낚시를 하는 도중에 잘 안 돌아가는 일이 일어 나게 됩니다.

처음 몇 번은 릴을 그냥 가지고 다녀도 아무 이상이 없겠지만 출조 횟수가 많아지고 이 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순간 릴은 고장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저가의 릴이든 고가의 릴이든 꼭 릴 보호케이스를 이용하여 릴을 보호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4. 릴 하드케이스 소개영상입니다.

실제로 영상을 보시고 크기 가늠해 보세요. 그리고 추천 구독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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