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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채비,요령,용품

볼락낚시 간단한 집어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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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낚시 대박을 꿈꾸는 DPF입니다. 오늘은 볼락낚시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집어등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볼락집어등이 필요한 경우

볼락낚시를  고집하시는 분들의 포인트 선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보통 볼락낚시는 방파제, 해안가 도로에서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말은 곧 볼락은 불빛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불빛을 좋아하는 것이라면 불빛이 있는 곳으로 모여 든다는 뜻이 됩니다.


2. 볼락은 어떤 빛을 좋아하나?

볼락낚시를 조금 다녀 보시면 볼락낚시꾼들의 색깔은 보통 초록색이라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케미 색깔 : 노랑, 형광, 초록생 계통 선호


웜 : 형광색, 노란색 계통 빨리 매진

볼락집어등 : 초록색이 99프로


지그헤드 : 지그헤드를 구입하시면 지그헤드 볼이 그냥 금속재료로 된 것도 사용을 많이 하지

만 대부분의 추세는 형광색, 노란색 계통의 야광물질을 쒸어져 있는 것을 보수 있습니다.


볼락 찌낚시 : 찌 색깔 초록색


결론 : "볼락 낚시는 초록색, 노란색, 형광색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 입니다.



3. 집어등의 가격

볼락집어등을 검색해보면 그냥 개비싸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낚시장비보다 집어등 하나 값이 더 나가는 형국입니다. 그냥 볼락포인트를 잡으실 때 가로등 근처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저렴한 집어등이 나옵니다. 가격도 얼마 하지 않아서 구입해서 급할 때 사용합니다.

이것을 2~3개정도 켜 놓고하면 조금 괜찮은 조과가 됩니다.

4. 집어등은 어디에 설치하나?

볼락낚시하시는 분들 중에 가로등이 상시 켜져 있는 곳에 집어등을 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집어등은 가로등이 없는 곳에서 볼락을 모우는 경우입니다.

다시말해서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 집어등을 켜야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이미 가로등이 켜져있고 상시 점등되는 불빛에 집어등을 피운다고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것은 다른 낚시객의 배려가 없는 행동이죠. 

집어등은 가로등, 불빛이 없는 곳에서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5. 집어등 설치 후 낚시 방법

집어등을 켠 후 볼락이 위치하는 곳은 밝은 구역(명호)이 아니라 어둔우 구역(암호)입니다.

파란색 U구역 : 밝은구역

빨강색 U구역 : 암호구역 엄밀히 말하면 빛이 끝나는 경계선입니다.


빨강색으로 표시한 빛이 끝나는 지점이 볼락 입질 예상지점입니다. 수심과 조류에 따라서 조금씩 입질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정색 점표시를 따라서 연습하시면됩니다.

집어등을 켜신 후 조류를 확인 후 상황에 맞게 볼락낚시를 합니다.

기본은 : 빛의 경계지점에서 다른 경계지점까지 끝까지 끌어준다.


1) 조류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경우 : 가장 위 검정색 점섬을 따라서 오른쪽 끝, 왼쪽 끝에 캐스팅 한후 반대편 암호구역까지 바늘을 끌어 옵니다. 처음 캐스팅, 마지막 올리기 전이 입질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2) 조류가 대각선으로 흐르는 경우 : 검정색 대각선 빛의 경계지점에 캐스팅 한 후 반대편 빛의 경계지점까지 끌어오거나 흘려 보내면됩니다.


6. 꼴볼견 볼락낚시꾼

낚시 포인트에 가면 이미 많은 낚시꾼들이 와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늦게 도착한 사람이 포인트 중간에 끼여 들어 집어등을 켜는 경우를 종종봤습니다. 이런 행동에 대해서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고 욕도 많이 하실겁니다. 또한 릴찌낚시꾼들이 밑밥 품질해서 흘려보내는 지점, 입질 예상 포인트에 와서 볼락집어등을 켜고 장대, 루어를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잘 못되었습니다. 볼락집어등을 피우고 낚시를 할려고 한다면 다른 낚시꾼들 보다 미리 가서 포인트를 잡고 원하는 낚시를 하시는 것이 문제의 소지가 없습니다.


볼락낚시 저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릴찌낚시도 많이 합니다. 어떻게 보면 두 개의 낚시가 조금 특성상 부딪히는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자신이 하고 싶은 낚시가 있으면 먼저 도착해서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중간에 끼어들어서 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바다의 주인이 있느냐? 라는 식입니다. 바다의 주인은 모든 국민이지만 이용하고, 사용하는 것에는 법과 순서는 있어야 합니다. 낚시매너는 꼭 지키는 낚시꾼이 많아 지기를 바래보면서 볼락낚시 집어등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한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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