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만 끝자락 통영 도산면 유촌마을 방파제 갑오징어 생활낚시포인트낚시여행

안녕하세요? 생활낚시대박을 꿈꾸는 대박낚시 Dae Park Fishing입니다. 오늘은 갑오징어 낚시여행을 떠납니다. 남해안권 생활낚시 포인트 중에서도 낚시하기가 좋은 고성만 끝자락 통영으으로 갑니다. 아직 씨알은 고만고만하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 큰 갑오징어도 올라 올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1. 통영 도산면 유촌마을 방파제

고성읍에서 통영으로 가는 국도로 달리다가 사량도 가오치여객선 터미널로 우회전 하여 들어가면 여기 일대가 갑오징어 포인트입니다. 손님으로 낚지나 주꾸미가 올라오기도합니다.

방파제는 몇개 없지만 해안도로처럼 바다를 끼고 도는 해안도로에서도 오징어낚시를 많이 즐기는 지역입니다.

고성읍에서 통영으로 가는 국도에서 가오치 사랑도 여객선 터미널 방향 우회전. 여기 파랑색 라인이 모두 갑오징어 포인트입니다.

고성만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그옆에는 가오치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이 있습니다.

이 지역 해안선을 따라서 갑오징어 포인트가 형성됩니다. 가장 무난한 곳은 가로등이 켜져있는 아래가 포인트가 되고 방파제에 사람이 많다면 해안선 길 따라서 집어등을 켜고 해도 갑오징어가 올라옵니다.

2. 갑오징어 씨알

아직 까지는 씨알이 크지는 않지만 1주뒤 부터는 제법 큰 놈들이 나올겁니다.

3. 수심

여기 방파제는 수심이 아주 깊은 곳입니다. 따라서 중물. 간조 위주로 낚시를 즐기시고 만조시에는 수심이 아주 깊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낚시가 될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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